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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도자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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광장은 시민의 것이요 

민의의 산실이다


서산시가 시청 앞 천막농성장에 대해 이달 말일까지 철거하지 않을 경우 행정대집행을 하겠다고 예고하고 곧바로 농성장에 공급되는 전기를 차단했다.


시민들은 지난 12월부터 혹독한 추위를 견뎌가며 산업폐기물 매립장과 소각장의 부당성을 주장하며 천막농성을 해 왔다.


천막농성을 하는 사람들의 주장이 서산시의 귀에는 거슬리는 일일 것이다. 그러나 환경을 걱정하는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닫고 듣지 않는다고 해서 문제가 해결되지는 않는다.


진정 시민을 위해 존재하는 서산시라면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또 들어야 한다. 만나고 대화하고 소통해야 한다.


봄이 왔지만 꽃샘 추위가 오듯 행정기관과 시민의 관계는 늘 긴장의 연속이다. 그 팽팽한 긴장을 계고장 하나로 풀 수 없다. 진정성을 갖고, 길게 인내하자. 갈등은 늘 존재한다. 그 갈등을 푸는 것이 행정의 역할이고 리더의 능력이다.


서산시에게 부탁드린다. 천막농성장 철거를 재고하길 바란다. 시민은 싸워 이겨야 할 적이 아니다. 시민의 서산이 되어야 한다.



더불어민주당
서산시장 예비후보
맹정호 올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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